[정계 루머]

2011.08.16 11:25:47 호수 0호

방문 걸어 잠근 사연
여의도 정가에서 A의원의 두문불출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고. A의원은 최근 외부 활동을 확 줄이고 거의 사무실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음. 특히 외부인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의원 사무실까지 걸어 잠가 의문을 더하는 상황. 정가에선 A의원이 청문회와 국감을 앞두고 극도의 보안을 요하는 뭔가 대단한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 무게.

치열한 부대변인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후 부대변인단에 대한 인선작업이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원자만 400여명에 달한다고.
부대변인은 차기 총선에서 후보로 나서려는 예비후보자들에게는 좋은 정치권 경력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정치경력이 일천한 정치지망생들이 직함을 받기 위해 치열한 로비전을 펼치고 있다 함. 특히 특정인에 줄을 서려는 인사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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