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학교 야구 대표팀

2018.01.16 09:03:49 호수 1149호

대만 국제대회 3위 입상!

2017년 12월 시즌 마지막으로 대만에서 개최됐던 ‘2017 타이베이국제성시배 청소년야구대회(U-15, 2017 Taiwan Invitational Baseball Tournament)’서 서울시 관내서 선발된 국내 중학교 대표팀이 3위에 입상했다.



사령탑 윤무선 서울 영남중학교 감독과 대치중학교의 김경선 코치 그리고 영남중학교의 강진형 코치 등의 코칭스태프를 위시로, 2017년 전국 중학교 랭킹 넘버원으로 손꼽히던 신월중학교의 투수이자 유격수인 장재영과 휘문중학교의 유영모, 영남중학교의 오광민 등 총 16명의 선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권혁경 홈런 3개로 홈런왕

본 대회는 해마다 대만의 타이베이서 국제 교류전의 형태로 개최되는 만 15세 이하 청소년들의 야구대회로 이번 우리나라와 일본, 주최국인 대만서 총 16개 팀들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잠신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포수 권혁경은 동 대회서 홈런 3개를 뿜어내는 힘과 기량으로 대회 홈런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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