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울산 울주경찰서는 전화로 가족을 납치했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 챈 A씨를 보이스피싱 사기 혐의로 지난 9일 구속했다.
A씨는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한 후 지난해 12월29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울산 울주군과 남구에 거주하는 B씨와 C씨에게 전화를 걸어 같은 수법으로 “딸을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요구했다.
A씨는 울산역과 동대구역서 노인들이 송금한 현금 6000만원을 가로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울산 울주경찰서는 전화로 가족을 납치했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 챈 A씨를 보이스피싱 사기 혐의로 지난 9일 구속했다.
A씨는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한 후 지난해 12월29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울산 울주군과 남구에 거주하는 B씨와 C씨에게 전화를 걸어 같은 수법으로 “딸을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요구했다.
A씨는 울산역과 동대구역서 노인들이 송금한 현금 6000만원을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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