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1.08.01 10:44:56 호수 0호

극비 호텔 이사회
B사가 비밀리에 호텔에서 이사회 회의를 열고 대주주의 고액 배당을 결정해 노조가 크게 반발. B사는 최근 노조와의 충돌을 우려해 본사가 아닌 제3의 장소인 서울 시내 모 호텔에서 회의를 진행. 이사회 배당결의를 막기 위해 본사에서 농성을 한 노조는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알고 호텔로 집결. 그러나 이미 다 끝난 뒤로, 이사들은 혹시 몰라 호텔 측에 비밀 동선 확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의문의 미청구자산
C회장의 미청구자산이 해외에서 발견. 미청구자산은 상당히 오래전 발생된 것으로 정확한 종류와 생성경위, 금액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음. 다만 C회장이 해외에서 본인의 명의로 어떤 형태로든 거래를 했다는 관측은 가능. 은행계좌를 개설하거나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미청구자산이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