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1.07.25 10:56:02 호수 0호

2중 압박
B제약사가 공정위와 국세청의 2중 압박을 받는 모습. B제약사는 최근 공정위로부터 불법 리베이트 관련 7억6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음. 이어 국세청 세무조사가 종료되면서 거액의 과제추징이 예상되는 상황. 국세청은 B제약사에 대해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사전 통지 없이 세무조사 실시. 업계에선 강도 높은 조사가 이뤄진 만큼 수십∼수백억대의 추징금 얘기가 나옴.

시간 때우기 봉사
재계 임원들의 부인들이 시간 때우기식 봉사로 눈총. 부인들은 모임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고아원, 양로원, 소년소녀가장 등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최근 한 사회시설에서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 다들 그늘 찾기에만 혈안이 돼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다는 후문. 하루 종일 다들 앉아서 노닥거리다 그냥 돌아갔다고.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