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핫바디 종결자 몰려온다

2011.07.22 09:54:3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오는 23일 뜨거운 여름을 핫하게 담금질 할 페스티벌이 열린다.



섹시한 근육질의 라틴댄서로 돌아온 엠블랙, 하의 종결자에서 복고여신으로 변신한 티아라,요염한 바닥댄스의 달샤벳 등이 무대의 주인공.

이들은 올 여름 최초 뮤직페스티벌인 MTV 싸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드림을 통해 여름의 포문을 여는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기나긴 겨울과 봄을 지나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 매끈한 뒤태, 섹시한 바디라인 등을 공개, 아찔한 공연으로 모든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요계의 악동 DJ DOC는 축제 종결자로 참여, 뜨거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나 이런 사람이야, 여름이야기 등을 열창한다.

이외에도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장재인,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에이트, 마이티 마우스, 알렉스, 임정희, 화요비, 더블유 앤 웨일, 45rpm, 블락비, 히트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 공연은 싸이월드와 MTV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며 개최하는 콘서트로 23일 오후 8시부터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진행된다. 당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30일 저녁 8시 채널 M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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