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민영의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촬영 중간 중간 대본 연습을 하거나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종 웃음을 잃지 않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현장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환한 미소로 대본 연습을 하고, 무더위 속 경호원 복장을 하고 장난스레 선글라스를 써 보기도 한다. 더불어 귀엽게 웃으며 햇볕을 손으로 가리기도 하고, 깜찍한 표정으로 양손으로 브이를 해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스태프들과 음료수를 마시며 <시티헌터>의 스티커가 붙여진 거울을 바라보기도 하는 등 촬영 준비를 하며 연신 환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나나의 집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많은 박민영은 실제로도 나나의 집에 익숙해 진 듯 편안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나나에 완벽 빙의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1일 방송을 통해 수중투혼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시티헌터>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