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결혼전제 열애 중

2011.07.11 01:00:00 호수 0호

결혼할 때가 됐네요

열애는 맞으나 아직 결혼날짜는 안 잡혀

가수 출신 연기자 서지영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서지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결혼을 전제로 해서 5살 연상의 직장인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하지만 결혼 준비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도 없고 준비한 것도 없다”고 말해 항간에서 떠돈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들은 1년 째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영은 지난 4월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신혼부부들을 보면서 ‘시집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결혼에 대한 소망을 털어 놓은 적이 있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서지영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텔미텔미> <가까이>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등의 히트곡을 내며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2002년 그룹이 해체된 후에는 솔로가수로 변신해 <STAY IN ME>를 히트시키며 또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연기자로 돌아서며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시작으로 해서 <당돌한 여자> <대물>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써의 입지도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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