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단독콘서트, 미녀군단 총출동 지원사격

2011.06.29 06:00: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열리는 명품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의 단독콘서트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 베베미뇽, 美 등 미녀군단이 총 출동해 지원사격을 펼친다.



포맨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4집 발매기념 포맨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 THE ARTIST를 연다.

포맨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포맨의 이름으로는 5년 만에 포맨 3기인 영재, 김원주, 신용재 이름으로는 처음 발매한 정규앨범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정규 4집 타이틀과 같은 주제(The Artist) 아래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아티스트로 새롭게 태어난 포맨의 깊어진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콘서트 게스트로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과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해금, 벤, 가을), 포맨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과 이번 4집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짝사랑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美 등 미녀군단이 모두 모여 지원사격을 펼친다.

이외에도 포맨은 이날 기존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은 물론,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줄을 세우며 석권한 4집 수록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깜짝 놀랄만한 개인 무대도 준비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포맨은 지난 7일 정규 4집 앨범 발매 이후 아직까지도 온라인 음원차트에 타이틀곡 4곡 모두 순위권에 올라 있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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