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본격 러브라인 돌입

2011.06.10 09:30:38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천재 공학박사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시티헌터>의 배우 이광수가 본격 러브라인에 돌입했다.



지난 9일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6화에서 고기준(이광수)이 검찰에 잡혀간 뒤 경호과장 송영덕(이승형)의 뒷담화에 신은아(양진성)는 "고기준은 어리버리 하지만, 나쁜 사람아니다. 고기준씨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라며 버럭 고기준의 편을 들어 두 사람의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한 것.

이광수와 양진성은 주인공 이윤성(이민호)과 김나나(박민영) 커플에 이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깨알커플로 본격적인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깨알커플 너무 사랑스럽다”, “고기준 믿어주는 신은아, 의리있다”, “이광수-양진성 커플을 지지한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생을 대신해 죄수복을 입은 고기준이 무사히 청와대로 복귀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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