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모태 청순 캐릭터 탄생 예감

2011.06.09 10:04:29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소이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화사한 미모와 가녀린 자태가 매력적인 무용과 교수 정윤수로 완벽히 변신하기 위해 발레와 사랑에 빠졌다.



<넌 내게 반했어> 캐스팅 직후부터 촬영이 진행 중인 지금까지도 발레연습에 매진 중인 소이현은 우아한 자태의 무용과 교수 정윤수를 선보이기 위해 4시간씩 연습하고 있다고.
 
극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꿈의 날개를 접어야했던 상처가 있음에도 무용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정윤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 소이현은 우월한 기럭지와 8등신 여신 미모를 200% 활용, 실제 무용수에 버금가는 단아하고 고운 자태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으며 모두가 한 번 쯤은 꿈꾸었던 아련한 첫사랑의 향기를 내뿜는 모태 청순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에 소이현은 "<넌 내게 반했어> 정윤수에게 무용은 가슴 한 편에 품고 있는 상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꿈이다"며 "실제 발레연습을 병행하며 정윤수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그녀가 가지고 있는 디테일한 감정들을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꿈꾸는 청춘들과 더불어 싱그럽고 풋풋한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량음료같이 상쾌하고 청춘만화처럼 상큼발랄한 정용화-박신혜 주연의 청춘멜로드라마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더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을 그려나갈 작품으로 오는 6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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