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제이큐티(JQT), 미국 진출 시동

2011.06.08 10:12:53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걸그룹 제이큐티(JQT)의 미국음반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제이큐티(JQT)와 멜빈 브라운은 EMI의 계열사인 명문레코드사 캐피탈 레코드를 방문했다. 제이큐티(JQT)의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를 들어본 캐피탈 레코드 임직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발빠른 러브콜을 제의했다.
 
제이큐티(JQT)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캐피탈 레코드 측은 제이큐티(JQT)의 가능성을 인정하였고 전례에 없는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제시하였다"고 전했다.

캐피탈 레코드는 세계적인 스타 비틀즈, 스눕독, 비치보이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음반 유통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소속사 측은 "세계적인 레코드사와 레이디가가 제작자로 유명한 멜빈브라운의 합동 작품이 제이큐티(JQT)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이큐티(JQT)는 여러 미국 음반 유통사와 미팅 중이며 금년 하반기부터는 AKON의 월드투어에 함께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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