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2011.06.02 11:26:05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티아라 멤버 효민의 공포영화 <기생령>의 촬영장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 교복패션을 한 이미지사진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효민은 "오랜만에 교복을 착용해서인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공포영화 고사시리즈에서 남규리와 지연이 교복을 멋지게 소화한 모습을 보았는데 자신도 교복을 멋지게 소화해 예쁘고 잘어울린다는 소리 듣고 싶고, 사복패션에 이어 교복패션 종결자가 되고 싶다"는 애교 섞인 말을 전했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영화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 등 다수의 작품 활동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효민은 극 중 한은정의 여동생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 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 유린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공포영화 <기생령>은 8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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