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외교통상부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대외적 설명 개정 시급"

2011.04.13 09:58:47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일본외무부의 억지 주장에 대한 반박자료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논리적 무장이 독도를 지키는데 최우선이라고 즐기차게 주장해온 김장훈은 학자들과 정부의 민간서포터로써만 일해온 그간의 행보와는 달리 호사카 교수를 필두로 한 학자들과 각계각층에게서 교육을 받은 내용들에 더해, 직접 자료를 찾아가면서 공부해온 논리적인 반박을 취합하여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일본 외무부가 주장하는 일본 측의 핵심논리 10가지에 대해서 한 가지씩 조목조목 역사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열 번에 걸쳐 일본 측의 주장에 대한 반박글을 올릴 계획이다.

김장훈은 얼마전 미니홈피에서 "학자들의 연구결과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좀 다가가기 어려울 듯도 하여 독도를 알아 가는데서 느꼈던 일반인으로써의 어려움을 토대로 직접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장훈은 자신이 정리하여 올린 자료들을 주위사람들에게 꼭 전달하고 다시 가르쳐 줄 것과  자신과 함께 더 공부해 나아 갈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학계를 적극 지원하여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무장을 갖추고 반크 같은 대한민국홍보전사들을 통하여 전 세계에 배포하여 잘못된 독도표기와 인식을 바꿔 나가고 문화, 관광, 스포츠를 통해 실효 지배를 해나가고 영역이 아닌 문화, 관광, 스포츠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도와 동해를 알리고 국민분위기를 일치 단결시키고 이런 선순환의 지속성이 독도를 지키는 가장 조용하고 지혜롭고 강력한 길이라고 김장훈은 주장해 왔다.


끝으로 김장훈은 일본 외무부에서 제시하는 주장이 3자가 볼 때는 우리의 외교통상부의 설명보다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이므로 외교통상부의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대외적 설명에 대한  개정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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