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김정민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김정민의 스타화보가 공개되면서 그녀의 아찔한 변신이 주목 받고 있기 때문. 김정민은 지난 1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Honey Girl’에서 기존의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달콤 섹시한 느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정민은 <사랑과 야망>, <왕과 나>, <크크섬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