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6.08.16 09:35:24 호수 0호

배병호
남·1985년 12월5일 인시생



문> 집에서는 공무원 공부 하는 것을 원하고 저는 그림과 운동을 좋아하여 예술 부분을 선택했습니다. 어느 쪽인지요. 그리고 결혼운도 궁금해요.

답> 취미와 진로는 다르며 운의 성분에 맞춰가는 것이 우선이므로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의 길은 아니며 순수 예술 분야도 아닙니다. 막연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인생을 걸면 안됩니다. 실내장식, 인테리어, 디자인 등과 인연을 맺으세요. 진로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성공에 완성하여 생에 만족하게 됩니다. 뛰어난 응용력과 창의력이 있는 데다 천부적인 재능이 합류하여 성공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2019년까지는 과정으로 귀하의 성공은 시작됩니다. 권장할 것은 해외유학입니다. 2년이면 충분합니다. 결혼은 2018년이며 뱀띠의 여성과 하게 됩니다.

안민정
여·1994년 9월10일 인시생

문> 1991년 6월4일 해시생인 남자와 평생을 약속했는데 상대방 부모의 반대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가 무남독녀인 데다 홀아버지뿐이라는 게 이유랍니다.

답> 인연도 연분도 아닙니다. 즉시 정리하세요. 일시적 인연은 평생을 함께 할 수 없으며 계속되면 악운과 악재에 시달려 결국 불행의 덫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귀양은 지금 부족한 환경과 어려운 처지에서 탈피하려는 잘못된 마음부터 고치세요. 지금 남자관계는 더 큰 불행을 재촉하는 지름길이며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특히 2017년까지는 모든 이성관계를 차단하여 자신을 지켜야 함을 명심하세요. 귀양의 인연은 원숭이띠나 말띠중에 있고 2018년에 만납니다. 그리고 최고의 행복이 보장됩니다. 의류 쪽에 길이 있으나 영업직에 종사하고 2019년 독립으로 성공합니다.


차성윤
남·1977년 9월15일 사시생

문> 친구와 동업을 하다 모든 걸 다 잃었어요. 그리고 1980년 12월24일 진시생인 아내는 매일 이혼만 요구하고 정말 죽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요.

답> 2년 전 직장을 떠난 것이 이미 불행이 예고된 데다 맞지 않는 동업 시작으로 결정적 패인이 되었습니다. 지나친 욕심도 한몫해 엎친 데 덮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불행은 향후 4년간 계속됩니다. 해외로 나가세요. 유일한 길이며 내년 4월이 호기입니다. 신변 안전과 경제 안정을 찾습니다. 부인과는 필연이라 이혼을 아니나 별거는 어쩔 수 없으며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부인은 귀하에게 애정보다는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어요. 이혼 요구는 일시적 감정일 뿐입니다. 귀하의 해외진출로 모든 게 해결됩니다.

정다은
여·1987년 9월7일 인시생

문> 어린이 영어 강사로 재직 중이나 여기서 멈출 수 없어 항상 갈등 중입니다. 저의 천직이 무엇인지와 1986년 5월10일 진시생과는 인연이 될 지 모두 의문투성이입니다.

답> 운세의 용량이 부족한 데다 재능이 뛰어나 뜻을 키우고 포부를 넓혀도 절대 무리가 아닙니다. 외국어 선택은 잘 했으며 가까운 인연이 되어 성공길로 굳히게 됩니다. 아직 학운이 남아 대학원 진학으로 성공을 거두고 삶에 보람을 얻게 되며 명예도 얻습니다. 차기에 번역사에 이어 교수직에 오르는 영광이 있습니다. 지금 상대와는 성격은 원만하나 성분이 달라 각자 가는 길이 다르고 하나의 일이 둘로 나뉘어지는 형국이므로 엇갈리는 생활이 됩니다. 연분이 아닙니다. 귀양의 연분은 돼지띠나 소띠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 만나 2018년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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