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룡 대권운 ‘천기누설’

2010.12.28 09:33:09 호수 0호

제3의 인물 뜬다!

2011년은 차기 대선주자들이 도움닫기를 하는 시기다. 2012년에 있을 차기 대선까지 세를 모으고 정책을 생산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등 바쁜 한해를 보내게 되는 것. 이 중 특별한 운을 가진 이는 누구일까.

박민찬 원장은 일부 차기 대선주자들의 조상 묘와 사주 등으로 이들의 대권 가능성을 풀이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표의 2011년 한해 운을 “평탄하다”고 봤다. 대선 전까지 승승장구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결선에서 위험해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일부 차기 대선주자들에 대해서는 “운이 끝났다”고 말했다. 일일이 이름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간 후 하산을 시작한 이들이 적지 않다는 것.

박 원장은 “차기 대선구도에 드러난 사람 외 다른 사람이 나올 수 있다”며 그 시기를 2011년 말로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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