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1팀] 안재필 기자 = 지난 1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신이 일했던 치킨집 배달 오토바이를 부순 혐의로 A(17·고1)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3일 소촌동에서 B(54)씨가 운영하는 치킨집 앞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의 전선을 뜯고 계기판을 망가뜨리는 등 8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
A군은 경찰서에서 B씨가 다른 종업원들에게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1팀] 안재필 기자 = 지난 1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신이 일했던 치킨집 배달 오토바이를 부순 혐의로 A(17·고1)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3일 소촌동에서 B(54)씨가 운영하는 치킨집 앞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의 전선을 뜯고 계기판을 망가뜨리는 등 8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
A군은 경찰서에서 B씨가 다른 종업원들에게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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