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0.12.21 11:09:20 호수 0호

MB의 온(溫)맵시
날이 추워지자 이명박 대통령의 ‘온맵시’가 살아나.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실내 온도를 19도로 낮추고 내복과 스웨터를 입는 겨울 패션이 다시 시작된 것. 이 대통령의 ‘내복 예찬’이 시작되면 청와대는 물론, 국무위원들까지 줄줄이 내복을 입게 된다고. 이 대통령은 이번에도 주변에 “따라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입어보니 든든하고 좋더라. 총리도 입고 있단다”라며 “알아서 하시라”고 무섭게(?) 권유.

금배지 vs 전교조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전교조와 두 번째 힘겨루기를 시작. 조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국 ‘교원의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가입현황’을 공개. 지난 4월 교원단체 가입 명단을 실명 공개했다 법원이 하루 3000만원의 강제이행금 판결을 내려 명단을 내렸던 일을 의식한 듯 이번에는 교원단체 소속 교사 수만 공개. 그러나 추가공개를 예고한만큼 전교조의 대응에 시선이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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