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새누리당의 충격적인 패배로 막을 내렸다. 당초 과반의석을 넘어 180석까지 자신했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얼떨결에 원내 제1당이 됐다. 호남을 석권하고 정당투표에서 더민주보다 앞선 국민의당은 활짝 웃었다.
20대 총선이 새누리당의 충격적인 패배로 막을 내렸다. 당초 과반의석을 넘어 180석까지 자신했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얼떨결에 원내 제1당이 됐다. 호남을 석권하고 정당투표에서 더민주보다 앞선 국민의당은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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