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의 공식 선거전이 시작됐다.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여야의 홍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여당의 경제정책 실패를 문제 삼았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경제활성화 정책을 통과시켜주지 않은 야당의 탓이 더 크다며 역공을 펼쳤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양당독점 정치의 부작용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날, 미국·멕시코 순방에 나섰다.
20대 총선의 공식 선거전이 시작됐다.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여야의 홍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여당의 경제정책 실패를 문제 삼았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경제활성화 정책을 통과시켜주지 않은 야당의 탓이 더 크다며 역공을 펼쳤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양당독점 정치의 부작용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날, 미국·멕시코 순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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