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분양

2016.03.11 13:43:14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시티건설 올해 첫 분양사업지로 지난 달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분양에 돌입했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경기도 안성시 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21층~26층 8개동 ▲전용면적 84㎡A 550가구 ▲전용면적 84㎡B 45가구 ▲전용면적 84㎡C 48가구 ▲전용면적 94㎡A 25가구 ▲전용면적 94㎡B 2가구 ▲전용면적 95㎡ 2가구 ▲전용면적 107㎡ 16가구 등 총 688가구 규모다.



이 중에서 최근 선호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가 총 643가구로 전체 단지의 93%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대형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단지가 위치한 안성은 광주, 용인, 위례, 강동과 함께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예정)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가장 개통이 빠른 1단계 서울-안성 구간(2022년 예정)이 올해 말 착공 예정이며, 향후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에서 세종 간 통행시간이 70분대로 단축되고 일대 지역이 신흥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경기도에서는 ‘10개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검토 중으로 경부선 평택 서정리역에서 안성터미널까지 연결(총 연장 32.5㎞)하는 평택-안성선 도시철도가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으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남안성 IC, 안성IC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고, 38국도를 이용하면 시내외 진출도 편리하다.

안성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아양지구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이마트, 안성시립중앙도서관, 안성병원을 비롯해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초·중·고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도보통학권 아파트로 인근에 안성천과 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자녀교육 및 양육을 위한 맞춤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안성 제1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 1층, 지상 21~26층 8개동
전용 84~107㎡ 총 688가구 규모

또한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통한 세대 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생활의 쾌적성을 더했다.

입주민을 고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주차장에는 직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단지 내 첨단 디지털 도어룩,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한 폭 넓은 주차공간도 선보인다.

여성주차공간 및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보육시설, 경로당, 작은도서관, DVD실, 주민회의실,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공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안성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 평면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별도의 펜트리 공간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저층부 세대에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또한,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 시공을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은 물론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스타일’ 등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한편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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