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대한민국 최악의 관피아가 만든 숨 막히는 현실, 얄팍한 정치술수와 모략을 깨부수고 싶다는 갈망에서 출발을 결심했다는 고양시 일산서구 조대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조대원 예비후보는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힘없는 시민들을 고소고발로 겁박하는 부패한 지방권력을 ‘반드시 내 손으로 끝장내야 한다’는 절박함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내 어느 정치인도 불법과 파행을 지적하고 시정하려고 하지 않았고 인구 102만 거대 도시의 4명의 국회의원, 8명의 광역의원, 31명의 기초의원들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출마 선언
예비후보 공개토론 공식제안
조 예비후보는 “후보자들은 정책 비전과 도덕성을 시민과 당원들에게 제공할 책무가 있고,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서라도 합동토론회를 반드시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개토론은 공천 전인 20일 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토론회는 지역 언론사가 주관해 공정성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성 정치인들이 기득권에 안주해 공개 토론을 외면한다면 이는 곧 시민과 당원들의 알 권리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새누리당 고양 일산서구 예비후보는 김영선 전 의원과 이상동 동국대 겸임교수 등 모두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