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2016.02.11 10:30:12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부천시 핵심 슈퍼블록으로 알려진 신중동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총 360실로 중동 내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1세대 1주차가 가능하다. 슈퍼블록이라고 일컬어지는 부천 중동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 8년 만에 공급된다.

360실 대규모의 오피스텔로 소형면적 위주의 구성에 원룸, 투룸, 쓰리룸형 평면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안목치수 적용으로 기존 오피스텔보다 실사용 공간이 더 넓게 제공된다.

슈퍼블록이란 지역 내에서 임대선호도를 높여주는 교통과 대형마트, 문화,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수익형 오피스텔에 꼭 필요한 임대수요까지 모두 갖춰진 오피스텔 투자의 최적화된 지역이다.

부천 중동 슈퍼블록은 7호선 부천시청역과 신중동역 사이의 상업지역을 말한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천시청, 중앙공원 등 부천 중동의 핵심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부천테크노파크, 오정물류단지가 가까이 있고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어 임대수요와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중동 내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오피스텔 상부에는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해 소비전력의 일부를 대체함으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최상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은 생활인프라와 임대수요 모두를 갖추고 있는 입지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높다”며 “상품구성이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뿐 아니라 실거주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으로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분양가는 3.3㎡당 750만∼790만원대. 저렴하고 계약자의 부담을 크게 줄일 방침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잔금 30%로 실투자금은 4000만원 정도로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2018년 2월 준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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