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설맞이 그릭슈바인 햄선물세트 판매

2016.01.25 16:45:3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이종수 기자 = 삼립식품(대표이사 최석원)은 다가오는 구정을 맞이해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5종 판매에 돌입했다.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쫄깃한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1호(4만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2호(3만48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3개가 함께 들어있는 그릭슈바인 복합 1호(3만30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로 구성된 그릭슈바인 복합 2호(2만9800원), 200g 3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로 구성된 그릭슈바인 복합 3호(1만9800원) 등 5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삼립식품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육가공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설 선물세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구정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5일부터는 독일식 메쯔거라이 ‘그릭슈바인’ 매장과 전국 주요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은 지난 2013년 육가공 전문기업인 ‘알프스식품㈜’을 인수해 2014년 독일어로 ‘행운의 돼지’ 라는 뜻을 지닌 ‘㈜그릭슈바인’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SPC 그룹의 계열사에 육가공 제품을 공급하는 등 육가공 사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동일한 이름의 독일식 메쯔거라이 ‘그릭슈바인’을 양재동과 강남역 인근 SPC스퀘어, 서울역에서 운영하며, 엄선된 재료로 만든 육가공 제품과 정통 독일식 요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jslee14@ilyosisa.co.kr>

 

[메쯔거라이는?]

다양한 육가공 제품과 간단한 식사를 함께 판매하는 독일의 식육가공품점으로 소시지의 종주국 독일에서는 약 6만 5천여개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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