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영화 <비트> 정우성·고소영 '만남' 광고 화제

2015.04.27 11:21:31 호수 0호

SNS 조회 수 110만건 달성, TVCF 4월 넷째주 2위 기록

[일요시사 사회팀] 유시혁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영화 <비트> 속 주인공 정우성과 고소영을 주인공으로 한 광고 시리즈의 만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만남을 돌려드려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부메랑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광고는 공중파 90, 온라인 23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10일 정우성과 고소영의 특별 만남 15초 분량 예고편 런칭SNS동영상 조회수가 110만건을 달성했다. TVCF 4월 넷째주 인기 CF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런칭'편 광고에 이어 제작된 만남은 정우성이 보낸 부메랑 프렌즈 초대장을 고소영이 수락하면서 두 배우가 재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화 <비트> 이후 18년 만의 재회에도 어색함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웃백의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을 즐기는 장면이 연출됐다.

유광굉 감독이 제작한 이 광고는 업계 최초로 90초와 230초 분량의 긴 호흡으로 제작돼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와 감성을 전달한다는 평이다. 또한 만남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경쾌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극대화 시킨다는 호평이다.

아웃백 만남광고는 공중파와 케이블 TV광고, 온라인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새롭게 출시할 신 메뉴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에 포커스 한 마지막 광고 시리즈인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TVCF 동영상 링크(www.tvcf.co.kr/YCF/v.asp)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vernuri@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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