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200호점 오픈

2015.03.31 11:02:41 호수 0호

크린토피아, 세탁 편의점에 셀프 코인 빨래방이 결합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200호점 오픈

[일요시사 사회2팀] 유시혁 기자 =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의 신개념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약칭 코인워시)'가 200호점을 오픈했다.



세탁 및 코인빨래가 가능한 코인워시는 2009년 1호점 론칭을 시작으로 2013년 100호점을 돌파,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지난 경남 양산점이 200호점으로 등록됐다. 코인워시는 셀프로 운영되는 보편적인 코인 빨래방에서 탈피,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침구류, 커튼 등 다양한 세탁물을 한곳에서 세탁이 가능하다.  

200호점 오픈 행사에는 크린토피아의 홍보모델인 박소현이 참여해  ‘박소현과 함께하는 두시의 러브게임’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매장 방문 고객들과 단체 게임,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크린토피아는 코인워시 2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찍고 또 찍고 200일의 출석'과 '200을 찍어라! 페스티벌' 이벤트를 4월3일부터 진행한다. 4월3일부터 200일간 진행되는 '찍고 또 찍고 200일의 출석'은 방문율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섬유유연제 다우니와 코인워시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0을 찍어라! 페스티벌'은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숫자 200을 찾는 사진 공모전으로 상금 및 또래오래 치킨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코인 빨래방을 결합한 세탁멀티숍을 뒤늦게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세탁 서비스로 업계 최초로 200호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크린토피아만의 세탁 노하우와 점주들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4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되는 등 탄탄한 프랜차이즈로서 그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이번 200호점 오픈으로 전국적으로 135개 지사, 2298개 대리점을 운영하게 됐다.
 
<evernuri@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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