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20대 지적 장애여성 명의로 신용카드 등을 발급받아 돈을 인출하려 한 서모(21)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염모(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20분께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지적장애 2급인 정모(26·여)씨를 불러내 오산시내 은행 2곳을 끌고 다니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돈을 인출하려한 혐의다.
지난달 30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20대 지적 장애여성 명의로 신용카드 등을 발급받아 돈을 인출하려 한 서모(21)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염모(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20분께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지적장애 2급인 정모(26·여)씨를 불러내 오산시내 은행 2곳을 끌고 다니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돈을 인출하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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