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선후배 불륜설

2014.04.04 16:11:42 호수 0호

정부청사가 이전한 세종시에서 불륜이 횡횡하고 있다는 소문.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세종시 한 부처 선후배 공무원은 업무 과정에서 눈이 맞아 퇴근 후면 둘만의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짐.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대부분은 서울에 집이 있지만 업무상 세종시에 오피스텔을 얻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 같은 육체관계를 선호하는 것으로.

그런데 문제는 한 남자가 여러 여자를 꼬드기거나 한 여자가 여러 남자를 꼬드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이 같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자칫 조직 전체에 타격이 갈 수 있어 관련자들은 쉬쉬하고 있다고.

용의선상(?)에 오른 남녀는 “외로운 사람끼리 술이나 한 잔 하자”는 등의 수법으로 퇴근 후 자신의 집으로 초대, 자연스런 무드를 만들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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