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박 대통령이 지난 20일 7시간에 걸쳐 규제개혁 끝장 토론을 가진 후엔 모든 정부부처가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하느라 비상이 걸렸다고.
그런데 이번 규제개혁 조치로 가장 피해를 보는 집단 중 하나가 부패 공무원들일 것이라는 해석이 나와 눈길.
규제가 완화되면 부패 공무원들이 뒷돈을 받을 수 있는 건수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규제개혁과 함께 우리나라의 부패지수도 크게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