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정치팀]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 앞 계단에서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 의원의 지역구인 화성지역 어린이와 학부형 83명이 국회견학을 와서 기념촬영을 하던 중 마침 그 곳을 지나가던 김 대표에게 함께 사진촬영을 요청했고, 이를 김 대표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기념촬영이 이루어졌다.
사진을 함께 찍은 어린이들과 학부형들은 서 의원과 김 대표에게 박수로 감사함을 표현했다.
최민이 기자 <sisaboss@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