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9.22 10:13:31 호수 0호

조현성 남·1988년 10월27일 묘시생



문> 계속 병마에 시달려 공부도 못하고 꿈이 컸으나 이제 대학은 멀리만 보이고 이대로라면 과연 제가 무엇이 될까 한숨뿐입니다.

답> 지난 세월은 정말 불행이었습니다. 특히 건강운이 극도로 떨어져 안면마비 등 계속되는 병치레에 사실상 모든 것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실제 사경을 넘은 겁니다, 이제 90%가 지나갔고 나머지 후유증 과정이며 10월을 마지막으로 나머지 10%도 모두 종료되어 지겹던 병마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군입대를 우선하세요. 그리고 대학의 뜻은 버리면 안 됩니다. 이과계열에서 생명공학 또는 약대에 목표하여 모든 꿈을 펼치게 됩니다. 귀하는 정신력이 강하고 끈기와 집념이 강하여 일어서는 힘이 강하고 이제 운세와 함께하여 평소의 기질을 살리고 과거에 소원이던 공부와 함께 미래의 성공을 만들어 갑니다. 목표를 분명히 하세요.


서경미 여·1983년 2월21일 술시생

문> 1980년 12월27일 묘시생인 분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이나 상대 집안내력이 모둔 단명하여 망설여집니다.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파혼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답> 단명의 대는 이미 종결되었습니다. 상대분은 70세 이상 장수하게 됩니다. 안심하세요. 그리고 좋은 상대입니다. 심성은 물론 귀양을 편하게 해주고 행복도 보장됩니다. 대인관계에서도 배려와 이해가 깊어 생활의 폭이 넓고 다양한 발전이 이어집니다. 선천적으로 뿌리가 길어 튼튼한 열매를 맺게 될 유망주입니다. 두 분은 좋은 배필입니다. 귀양은 상대분에게서 피해가지 못합니다. 서로 기의 흐름이 합류가 되어 상생과 삼합을 이루어 부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두 분에게 공통점은 한 단계 공부를 더하여 미래의 준비를 완성하세요. 앞으로 2년이 중요합니다. 이제 공부가 마지막 과제입니다. 혼례는 내년 4월이 최고의 기회입니다.



송명길 남·1979년 11월1일 신시생

문> 운동선수를 거쳐 체육교사로 머물렀습니다. 헬스클럽이나 기타 체육에 관한 사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성공여부와 1980년 11월28일 인시생과는 연분인지요.

답> 지금까지의 과정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교사로서의 만족이 아니라 귀하의 길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선수생활로는 역부족이며 길이 아닙니다. 다시 미련을 두지 마세요. 오직 지도자이며 선구자 역할에 일익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제 남은 것은 공부입니다. 대학원 진학으로 귀하의 미래는 안전하게 정착됩니다. 사업은 절대 금물입니다. 정도가 아니므로 많은 역경과 우여곡절로 시름하게 되며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됩닌다. 지금 중요한 것은 돈을 우선하지 마세요. 운명의 순서가 바뀌면 절대 성공을 거두지 못합니다. 꼭 명심하세요. 그리고 지금 상대여성은 귀하와의 배필이 결정적입니다. 좋은 연분이며 결혼이 성사됩니다. 진행하세요.


황민혜 여·1983년 6월29일 해시생

문> 올해 대학원 졸업 후 유학준비에 있습니다. 그런데 유심히 남자들이 많이 따라 걱정입니다. 요즘은 저도 마음이 흔들리고 있고요. 결혼을 일찍 해야 하는 징조가 아닌가 싶어 갈등이 심합니다.

답> 주변에 남성들이 아무리 많아도 연분은 단 하나입니다. 많이 따른다고 하여 이성에 관심이 끌리면 오히려 함정이 됩니다. 귀양은 지금 결혼운이 아니므로 유혹에 말리면 실패합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차단함으로써 불행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오직 공부입니다. 학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공을 살려 해외유학에서 마무리 하고 금의환향하게 됩니다. 유학 중에 연분을 만나게 되어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토끼띠의 연분이며 2010년에 만나게 됩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므로 겉으로 표현은 적으나 본래의 개성은 강하여 의견전달이 분명한 게 장점입니다. 일체의 이성 접근을 차단하고 솔직히 거절하세요. 귀양은 성격이 매우 곧아 한번 마음이 꺽이면 다시는 바로 잡지 못합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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