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꿈나무 후원 앞장

2009.08.18 09:39:49 호수 0호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 각 종목 유소년 대회 후원
초등학교 유도대회,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두산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 등 후원 앞장



한국 스포츠의 미래, 스포츠 꿈나무 후원에 스포츠토토가 나섰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 sportstoto.co.kr)가 스포츠 꿈나무 후원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스포츠토토는 지난 17일 개막한 ‘제23회 두산 베어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및 리틀 야구 선수권대회’에 두산 베어스 와 함께 작년부터 함께 홈경기 마다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홈런존’ 이벤트로 적립된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이 기금으로 유소년 야구팀들에게 필요한 피칭머신, 토스머신을 비롯해 야구공, 포수 장비 세트들을 지원했다.이밖에 스포츠토토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 2회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초등학교 유도대회’ 를 대한유도회와 한국실업유도연맹과 함께 주최해 유도 꿈나무들이 기량을 한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달 8월18일부터 21일 까지 4일간 경북 포항시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대회에서는 남자 초등부(7체급), 여자 초등부(3체급)의 경기가 열리게 되며 현재 초등학교 재학중이며, 2009년도에 선수 등록을 마친 선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실제로 유소년 야구의 경우 스포츠토토 지원금이 유입되면서 매년 리틀야구 팀들의 수가 늘어 나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단기간에 걸친 대회 후원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 선수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며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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