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 6일 소속의원 전원이 참여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적어도 검찰의 수사발표를 보고 절차에 입각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하지만 10월 재보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이 의원을 감싸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의 비판이 커지고 있어 민주당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6일 소속의원 전원이 참여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적어도 검찰의 수사발표를 보고 절차에 입각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하지만 10월 재보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이 의원을 감싸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의 비판이 커지고 있어 민주당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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