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눈물, 갑자기 왜?

2013.09.10 10:37:0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눈물, 갑자기 왜?



SBS <힐링캠프>의 새 안방 마님 성유리 눈물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이 출연한 자리에서다.

방송 초반에 성유리는 처음 출연한 단독 토크쇼에 긴장하던 이지선에게 “사실 나도 떨린다. 함께 파이팅 하자”는 응원의 말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고 이지선이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자 성유리의 눈가엔 순식간에 눈물이 고이 시작했다.

성유리는 이지선이 끔찍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하는 이야기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살이 되고 가죽이 되게 해달라”며 기도한 사연을 듣고는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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