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지난 13일 “종편4사가 비밀TF를 운영하며 종편특혜성 사업에 대해 대정부 로비와 CJ 공격 등 역할분담을 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종편 방송사들의 담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정부가 업체들 시나리오대로 따라가진 않는다”고 말했다.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지난 13일 “종편4사가 비밀TF를 운영하며 종편특혜성 사업에 대해 대정부 로비와 CJ 공격 등 역할분담을 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종편 방송사들의 담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정부가 업체들 시나리오대로 따라가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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