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김나영 집 공개 “옷장사하는 거야?”
방송인 김나영 집 공개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김나영은 패션 패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거실, 드레스룸, 침실까지 공개한 것.
김나영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자신이 손수 꾸민 집안 이곳저곳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방송에서도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는 그녀의 명품 브랜드의 옷들과 빈티지 시장에서 구입한 만 원짜리 옷들이 나란히 걸려 있어 촬영 관계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김나영은 "쇼핑을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당연히 가격이다. 그게 현실적이지 않나?"라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엔 과감하게, 그렇지 않은 곳은 적당하게! 스타일이든 인생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자신의 패션관에 대해 언급했다.
김나영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옷장사하는 거야?”, “완전히 패셔니스트네!”,“옷들 좀 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그라치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