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애나벨 남편 공개 “남편, 횡재했네 횡재했어~”
방송인 애나벨이 3살 연하의 훈남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KBS2 <여유만만>에는 개그맨 손철 부부, 전 야구전수 김봉연 부부, 가수 한혜진, 방송인 애나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여유만만> 제작진은 애나벨 부부의 한옥 집을 찾았는데, 이 과정에서 2년 전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3살 연하의 남편도 덩달아 공개됐다.
애나벨 남편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큰 키,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결혼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거리낌없는 애정표현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애나벨 남편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참동안 안 보인다 싶었는데...", "행복하게 잘 사시길...", "남편, 횡재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