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당황하지 마! 마저 한쪽도 버리면 돼!”

2013.05.20 17:02:4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당황하지 마! 마저 한쪽도 버리면 돼!”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이라는 제목의 한쪽 고무 이어캡이 빠진 이어폰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처럼 이어캡은 바깥 소음을 차단하는 동시에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이 외부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쉽게 잘 빠지곤 해 사용자들을 애타게 하는 것.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쪽도 마저 버리면 돼”, “당황스럽긴 하겠네”, “난 아예 빼서 듣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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