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민아 첫 영화 주연 "아니, 배우들은 뭐 먹고 살라고~??"
민아 첫 영화 주연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첫 영화 주연으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홀리>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의 당찬 모습을 담은 영화로 민아는 극중 발레리나를 꿈꾸는 고교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민아는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뚜렷한 활약을 보이는 등 끼를 인정받았으며 평소 연기에 대해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 할수 있다고 버릇처럼 말한 바 있다.
민아 첫 영화 주연 발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단추 잘 꿸까?" ,"걸그룹들의 스크린 데뷔, 좋은 건가?", "아니, 배우들은 뭐 먹고 살라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액티버스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