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첫 등장 “상큼한 신인 여배우인가?”

2013.04.16 15:32:1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영 첫 등장 “상큼한 신인 여배우인가?”



아영 첫 등장 소식이 화제다. 최근 달샤벳 아영이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한 후부터다.

달샤벳 아영은 지난 15일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 역)의 유일한 누이 명안공주로 첫 등장했다.

명안은 양반댁 자제들만 모이는 연회장에 오빠가 보이자 “오라버니”라고 큰 소리로 그를 부르며 뛰어가 품에 안겼고 이순 역시 다정하게 안아줬다.

이어 이순이 “오라버니가 나 두고 홀라당 혼인 할까봐 상경했다”고 말하자 이순은 그런 명안이 귀엽다는 듯 “내가 널 두고 어딜 가겠느냐?”며 사이 좋은 오누이의 모습을 보였다.

아영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상큼한 신인 여배우인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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