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3.04.15 11:32:27 호수 0호

정동철  남·1990년 4월15일 인시생



문> 전산정보처리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자꾸 거리감이 생겨 걱정이며 교육행정직에 뜻을 두고 있는데 공직과 인연이 될지도 의문이고 저의 미래에 자신을 잃고 있어요.

답> 이공계열보다 문과계열이 더욱 좋습니다. 대학과정은 이대로 마치고 사회생활에서는 운명의 길대로 진행되니 안심하세요. 교육행정직보다 경찰직이 귀하에게는 더욱 인연이 가깝고 천직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더구나 운세의 성분이 무관성이므로 경찰직, 교정직에 우선이며 행운의 혜택이 많습니다. 금년까지는 준비의 과정입니다. 주의 할 것은 여자문제인데 관심이 지나쳐 물심양면에 손실이 많고 큰 사고도 암시하고 있습니다. 2014년까지 이성교제는 모두 실패하여 악재만 남기게 됩니다. 2015년에 원숭이띠의 여성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임영희  여·1980년 6월5일 해시생

문> 독신으로 살다가 어쩌다 1975년 2월27일 술시생인 유부남과 깊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보복이 두려워 헤어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답> 상대분의 성격이 난폭한 것도 문제지만 사기 등 각종 범죄에 묻혀 사는 막다른 인생입니다. 그리고 언변과 화술이 좋아 본인이 선택하면 어떤 사람이든 대상이 되어 상대를  손안에 쥐는 악인입니다. 귀양은 이미 상대의 덫에 걸렸습니다. 지금까지는 몸과 마음으로 시달려왔으나 이제부터는 돈을 요구하여 귀양의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지금의 지역을 떠나세요. 그리고 상대의 시야에서 완전히 벗어나 연락을 차단하세요. 6개월이면 완전히 정리됩니다. 더이상 보복은 없습니다. 상대분은 또 다른 대상을 선택하여 귀양을 잊게 됩니다. 귀양은 독신운입니다. 평생 남편운이 없으므로 선택하면 불행입니다.



황덕수  남·1984년 9월29일 미시생

문> 남들에게 소개하여 결혼 중매를 여러번 해줬지만 정작 저 자신은 여자가 없어요. 제가 호감을 가지면 상대가 비켜가 이제 비관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게 되지는 않을지요.

답> 아직 운명의 때가 안 온것 뿐 독신운은 아닙니다. 이제 8월이면 모든 불운에서 해제되어 행운을 맞이하고 일생에 중대사인 혼사문제부터 해결됩니다. 이제 곧 연분이 나타납니다. 범띠나 용띠 중에 있습니다. 소개나 중매로 만나며 현모양처가 될 훌륭한 여성입니다. 귀하는 자상하고 이해와 배려가 많아 성격적으로도 덕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정이 지나쳐 보증과 현금대여로 손해가 많습니다. 이제 원칙과 한계를 분명히 하세요. 지금의 기능직을 계속 지키고 2015년에 독립하여 경영주로 변신하여 성공합니다. 냉정하게 공과 사의 입장을 확실하게 지키고 상대의 끌려가는 처세를 흡수의 방법으로 바꾸세요.


장은주  여·1973년 8월2일 유시생

문> 1975년 5월10일 인시생인 남편과 이혼을 했어요. 그러나 아들의 장래문제로 재결합을 원하는데 잘 될지와 항상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답답합니다.

답> 재결합은 성사되지 않습니다. 만약 이루어져도 일시적이므로 더 큰 상처와 불행을 안고 다시 헤어지게 됩니다. 두 분은 운과 운 사이에 철벽같은 두꺼운 벽이 있어서 투명하지 않고 성격은 물론 서로에게 증오와 감정만 쌓여 절대 이어지지 못합니다. 아들문제라고는 하나 오히려 두 분이 합치면 계속되는 악재로 아들에게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오히려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습니다. 아들은 부인이 맡아 키우세요. 인연이 더 좋아 아들에게 훨씬 유리하고 구김없이 잘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죽제품과 액세서리 쪽에서 성공합니다. 장사에 힘써 경제성장에 전념하세요.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