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소심한 오빠들' 어쿠스틱 미니앨범 발매

2013.03.22 15:24:0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독특한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커버곡들이 이슈되며 주목받았던 밴드 '소심한 오빠들(승호, 영덕)'의 미니앨범 'Baby Ma Baby(베이비 마 베이베)'가 발매됐다.



소심한 오빠들의 이번 앨범에는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황당한 노랫말과 진진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퍼커시브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어쿠스틱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Baby Ma Baby(베이비 마 베이베)'는 프로듀서 '오빠사운드(이정규, 최문규)'의 곡으로 절묘한 코러스와 바운스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리듬앤블루스 곡이다.

데뷔앨범 '멘붕(Feat.동경소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인디차트는 물론 온라인 가요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는 소심한 오빠들은 현재 고정게스트 활동 중인 mbc 라디오 '별밤'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입담을 발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특별한 펜덤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소심한 오빠들은 인기가수 별이 OST 가창자로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광고드라마 '러브인메모리(Love In memory) PART2' OST에 '위탄'출신 에릭남과 함께 참여해 오는 3월 26일 발매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13일 San-E(산이), The Wade(더웨이드), Nokay(노케이)등과 '공존'이라는 합동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상 기자 <yoooo3700@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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