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 마리아노 스타화보 공개

2009.05.06 09:59:10 호수 0호

크게/ 아찔한 구릿빛 유혹

세계적인 패션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빅토리아 시크릿’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한국계 혼혈인 제라 마리아노는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밸, 하이디 클룸, 제시카 스탐, 지젤 번천 등 세계 톱 모델이 속한 세계 최고의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IMG 소속으로 2007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사상 처음으로 발탁된 아시아계 모델이다.

그녀는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아베크롬비앤피치’ 등의 모델로 활동했고, 최근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에 발탁됐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될 제라 마리아노의 스타화보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차량으로 6시간 이상 들어가야 나오는 므이네 사막에서 진행됐다”며 “강렬히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제라 마리아노의 완벽한 몸매와 구리빛 피부가 3S(SEXY, SAXEN, SECRET)라는 부제와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화보 측은 제라 마리아노 스타화보를 이용하는 이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총 10명에게 베트남에서 직접 구입한 목걸이와 사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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