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잘 해낼 수 있을까?"

2013.01.10 16:42:4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잘 할 수 있을까?"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광고천재 이태백’에 전격 캐스팅되면서부터다. 

달샤벳 멤버 아영은 다음달 4일부터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에 캐스팅돼 지난 9일 첫 대본 리딩 연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영은 극중 마진가(고창석)가 운영하는 인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에서 인쇄물 디자인과 출력, 경리, 비서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산업고 시각디자인과 3학년 공선혜 역을 맡았다. 

아영은 “첫 정극 연기라 무척 걱정이 앞서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 공선혜 역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 많은 응원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아영 외에도 진구, 박하선, 한채영, 고창석 등이 출연하며 광고계를 배경으로 광고를 향한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해낼 수 있을까?", "기대된다", "처음은 항상 어려운 법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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