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연예인 고충…"배부른 소리" 눈쌀

2013.01.09 11:30:1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세윤 연예인 고충 "사진 찍기 싫다는데..."



유세윤 연예인 고충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유세윤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 찍자 그래요. 대체 왜”라며 불편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친근한 연예인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이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어이없이 쳐다보며 인상 쓰고 있어도 사진 찍어가는 쉬운 연예인이라 너무 속상하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유세윤 연예인 고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찍기 싫다잖아요, 이젠 그만 좀...”, “무명들에겐 그마저도 배부른 소리”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