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 무엇보다 투표율이 70% 이상이면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공식도 무참히 깨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완벽한 승리였다. 당장 민주통합당에서는 책임론이 불거지며 어수선한 분위기다. 문재인 전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친노계는 2선으로 밀려났다. 반면 박 당선인은 또 한 번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으며 정권인수 및 차기정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 무엇보다 투표율이 70% 이상이면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공식도 무참히 깨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완벽한 승리였다. 당장 민주통합당에서는 책임론이 불거지며 어수선한 분위기다. 문재인 전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친노계는 2선으로 밀려났다. 반면 박 당선인은 또 한 번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으며 정권인수 및 차기정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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