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스케줄 취소, 차량 전복사고로 27일까지 일정 '올스톱'

2012.12.11 15:11:1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걸그룹 시크릿이 11일, 차량 전복사고로 오는 27일까지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취소한 것으


로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시크릿은 이날 새벽 2시께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시크릿 멤버가 타고 있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시크릿 소속사 측은 "멤버 중 징거의 갈비뼈 부상이 2~3주 뒤에 회복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 결과와 함께 멤버 전효성 역시 반깁스를 했다"며 "28일로 예정된 2012 KBS 가요대축제 이전까지의 모든 활동을 취소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 스케줄 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크릿 빨리 회복하세요" "시크릿 스케줄 취소 아쉽지만 얼른 회복 하세요" 등 응원글을 보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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