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속도위반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오승은이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오승은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출산과 결혼이 겹쳐 3년 만에 인사드린다"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이어 "결혼한 지 3년이 됐는데 큰 아이는 네 살, 둘째는 두 살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오승은은 "결혼 당시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9월 사업가 박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오승은 속도위반 고백이 화제가 된 <강심장>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