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미국행 사연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 받아서"

2012.10.30 22:19:54 호수 0호

양미라 미국행 사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양미라가 미국으로 떠난 이유는?'

여배우 양미라가 미국행 사연은 고백했다.

양미라의 미국행 사연 고백은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를 통해서 드러났다. 양미라는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함께 미국행 사연을 털어놨다.

양미라는 "날 보며 웃던 사람들이 내 얼굴을 빤히 보며 수근거리는 게 싫어 5년 전 미국 행을 택했다. 사람들의 달라진 시선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 네티즌은 실제의 나를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을 찾아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컴퓨터를 잘 못한다"며 미국행 사연에 대해 설명했다.

양미라 미국행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미라 미국행 사연을 듣고 보니 참 안타깝다", "양미라가 미국행을 선택한 사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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